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 : 20년 전 사람들이 수원한의원 이걸 어떻게 이야기 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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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증상을 엄연히 알고 병원에 가시는 겁니다. 우리는 선진국에 비해 학교에서 건강 관련 교육을 많이 받지 않아서 그런지 증상 표현에 곤란함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. 한의사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팔도 사투리를 다 알아들어야 하고, 퀴즈처럼 병자분의 증상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습니다. 나은 의사는 환자의 말을 듣고 가려진 질환을 잘 찾아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.